관람, 미술작품, 시청 209

명절을 즐기는 방법 하나-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Cafe Society) >>관람

지난 번 관람한 "비포 선셋"처럼 대사가 빗발치는 영화. 도덕적 잣대로 재단하지 않은 채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긍하게도 함. 삶이란 것이 파란도 곡절도 많지만 돌이키건대 참 단순하기도 하다는 생각. 그때 다른 쪽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지금과 크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