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1)(15.01.14-01.24) 양곤에서 안락한 VIP 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만달레이에 도착했다. 제법 규모가 큰 도시임에도 버스 터미널이 비포장인데다가 어수선해 보인다. 비가 왔던지 땅도 질고 날씨도 눅눅하다. 터미널에서 빠져나와 미얀마식 카페에 가 간단히 요기를 한다. 곁들인 뜨거운 홍차가 참 좋다. 이른 .. 여행(외국)/미얀마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