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2017.10.22) 메스티아에서 5시간 정도 걸려 바투미로 이동. 바투미는 조지아 제2의 도시로 흑해에 면해 있어 조지아인들의 여름 휴양지이고 접경한 터키에서도 휴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한나절 관광을 했을 뿐이어서 개인적으로 별로 인상적인 곳은 아니었지만 어차피 트빌리시로 돌아가야 하..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9.01.10
메스티아, 우쉬굴리(2017.10.20-21) 쿠타이시에서 바그라티 대성당과 겔라티 수도원을 관람한 후 점심식사 후 메스티아로 이동했다. 일정표에는 4시간 30분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도로사정이 안 좋아서 그런지 체감시간은 훨씬 길게 느껴졌고 실제로 예정보다 꽤 늦어져 어둑해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이제껏 묵은 숙소 중 사..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9.01.10
고리, 우플리스치케(2017.10.19) <스탈린의 고향 고리의 스탈린 박물관> 독일을 물리친 영웅이기도 했지만 700만을 아사시킨 냉혈한 독재자이기도 했지만 이곳 고리에서는 여전히 영웅으로 남아 있는듯. 스탈린 박물관에는 스탈린이 아주 어린 시절 살았던 오두막과 그가 타고 다닌 기차, 그리고 역사교과서에서 보..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9.01.08
쿠타이시-겔라티 수도원,바그라티 대성당(17.10.20) 겔라티 수도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바그라티 대성당-개보수로 원형을 잃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이 취소되었다 함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8.07.05
카즈베기-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 외(17.10.18)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에게 불을 죄로 프로메테우스가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산이 바로 카즈베기 산이라 한다. 성삼위일체 성당. 조금만 덜 추웠더라면......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8.03.28
트빌리시 1(17.10.17) 우리나라로 데려오고 싶었던 고양이. 내게서 동족의 냄새가 나는지 졸졸 따라와서 떠나는 발길을 잡았다. 아, 구름이랑 제니 보고 싶어라. 여행(외국)/코카서스3국-조지아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