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묵은 사진 정리 I(14.1.19-21) 다 큰 아이들과 여행하는 것은 시중 들 책임이 없는 대신에 오히려 실질적 도움(검색, 예약 등)을 줄 뿐 아니라 대화가 통해서 여행을 활기차게 만든다. 하지만 아이들도 점차 제 나름의 생활을 꾸리게 되니 함께 하는 일이 꽤 어려워졌다. 어렵게 낸 2뱍 3일의 여행이었다. 날이 궂어 불편.. 여행(우리나라)/제주도 2015.06.18
제주도에서 두 아이(14.01.20) 라이브러리에 거의 사장 되었다 이제야 빛을 본 두 아이의 사진. 내 마음이 그만 밖에 안 되는 건 아니겠지? 제주 김영갑 갤러리의 큰 아이. 제주에서 김영갑 갤러리가 그렇게도 좋았다고 했다. 가슴이 저려오는 그 이름, 김영갑, 삶의 무게가 너무도 무거웠지만 활활 자신을 태워 날아오.. 여행(우리나라)/제주도 2014.11.23
'82 친구모임 - 제주 에코랜드 참 쾌적하긴 하였지만, 아름다운 숲과 호수를 이렇게 서구적으로 정형화 시키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자연은 깊은데 인간의 손길 닿은 데는 이쁘기만 하고 깊이가 부족해. 손이 덜 탄 제주의 깊은 숲을 걸어보고 싶어. 벗들, 사진 가져가게. 다 미남 미녀들일세. <자료출처;에코랜드 홈페.. 여행(우리나라)/제주도 2012.07.17
'82 친구모임 - 제주 협재바닷가에서 아이처럼 즐겁기 82학번 벗들과 찾은 협재 해수욕장. 우중인데 바다는 곱고 잔잔하고 사람들은 모두 걱정없는 아이들처럼 웃었습니다. 일찍 눈을 떠 맨먼저 내다본 서귀포 앞바다. 비는 추적추적 내려 어디로 갈꺼나 하던 차에 눈이 번쩍 뜨이는 풍경, 협재 해수욕장. 바닷빛이 옅은 옥빛으로 어찌나 은은.. 여행(우리나라)/제주도 2012.07.05
'82 친구모임 - 제주 4·3 평화공원(12.06.30)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4·3 사건에 대해, 그리고 역사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 여행(우리나라)/제주도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