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리나라)/제주도

'82 친구모임 - 제주 협재바닷가에서 아이처럼 즐겁기

heath1202 2012. 7. 5. 09:49

82학번 벗들과 찾은 협재 해수욕장.   우중인데 바다는 곱고 잔잔하고 사람들은 모두 걱정없는 아이들처럼 웃었습니다.

 

일찍 눈을 떠 맨먼저 내다본 서귀포 앞바다. 

 

 

비는 추적추적 내려 어디로 갈꺼나 하던 차에 눈이 번쩍 뜨이는 풍경, 협재 해수욕장. 

바닷빛이 옅은 옥빛으로 어찌나 은은하던지 강아지처럼 날뛰었습니다.

 

 

 

 

 

 

 

 

 

 

 

 

 

 

 

 

 

 

마음에 거스름이 없는 친구, ㅅㅁ군.  아이같네.

 

 

 

 

 

 

비가 좀 심하게 내려 발이 묶여 이렇게 원두막에 퍼질러 대화 중.

 

 

하늘에서 내려다본 푸른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