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낱같은 초승

1. 기간 : 2011.12.30 - 2012.01.21(22박) 2. 경비 : 1인 160만원 정도 (1) 항공료 : 인천-하노이 10만원 정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용) 방콕 - 쿠알라룸푸르 - 인천 35만원(에어 아시아) 합계 : 45만원 (2) 숙박료 : 베트남 - 비교적 깔끔하고 검소한 호텔 1박 20달러 정도(6박) 라오스 - 비슷한 수준의 호텔이..

쾅시 폭포 기분 좋은 숲길

새벽 탁발 장면

세상에서 내가 본 가장 예쁜 사원 씨엥 통. 한창 공사중이라 실망했었는데, 정작 내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것은 뒷곁에 있었다.

<위키백과> <브리태니카> <위키백과> <하나투어 홈페이지> 방비엥-루앙프라방 간이 나에겐이번 여행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 아니었나 한다. 대체로 체력도 좋은 편이고 멀미도 안하는 편인데, 이 구간에선 길도 험란한데다 운전기사를 최악으로 만나 참 힘들었다. ..

라다크의 고산증도 거뜬히 이겨낸 나를 초주검 시킨 구간. 산길도 험했지만 최악의 미니밴 기사를 만난 탓. 사정없이 패대기 쳐져가며 간 너댓시간 후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다. 하룻밤 머문 비엔티엔. 특별한 관심이 가지 않아 하룻저녁 머문 것으로 족했다. 비엔티엔으로 가는 도중 화장..

* 경로 : 콩로 => 쌍떼우 타고 나인(한시간 내외) =>나인에서 쌍떼우 타고 비엔캄(한시간 내외) =>비엔캄에서 버스로 비엔티엔(너댓 시간) 쌍떼우는 경치 감상하기는 좋으나 먼지와 기름 냄새를 고스란히 흡입해야... 달리는 쌍떼우에서 찍은 풍경들 이곳이 14번과 5번 도로가 ..

사와나켓에서 비엔티엔 가는 길 중간 쯤에 비엔캄에서 하차, 5번 도로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나인이라는 곳이 있고 그곳에서 다시 콩로가는 쌍테우를 타면 동굴 앞 작은 마을에 데려다준다. 비엔티엔에서 내려오는 것도 마찬가지. 비엔캄에서 들어오면 된다. 아니면 투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