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 : 2011.12.30 - 2012.01.21(22박)
2. 경비 : 1인 160만원 정도
(1) 항공료 : 인천-하노이 10만원 정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용)
방콕 - 쿠알라룸푸르 - 인천 35만원(에어 아시아) 합계 : 45만원
(2) 숙박료 : 베트남 - 비교적 깔끔하고 검소한 호텔 1박 20달러 정도(6박)
라오스 - 비슷한 수준의 호텔이 베트남 보다 50-100 퍼센트 정도 비싼 35달러에서 40달러 정도
(콩 로의 7달러 짜리 방갈로 제외하고)(6박)
성수기 비엔티엔은 방 구하기가 쉽지 않고 숙박비가 상당히 비싼 편임.
루앙프라방은 선택의 폭은 넓으나 메콩강 쪽의 양호한 숙소들은 규모는 작아도
꽤 비싼편임.
방콕 - 방콕도 숙박비가 많이 올라 그런대로 양호한 곳을 잡으니 1200밧(3박).
(3) 식비 : 동남아 물가가 많이 인상되어 그런대로 괜찮은 음식은 우리나라 보통의 한끼 식사에 맞먹음.
라오스에선 찰밥을 사다가 숙소에서 해결한 경우가 많았음.
(4) 입장료 : 라오스에선 입장료가 많이 든다. 치앙마이의 사찰들은 대부분 무료.
아유타야 유적들은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다 무료로 다님.
(5) 교통비 : 루앙프라방-치앙마이 항공료(150달러), 기타 버스비(라오스는 교통비가 꽤 많이 나감)
(6) 기타 : 값나가는 기념품은 23만원 짜리 가방을 제외하곤 몇 천원짜리 소소한 기념품,
일 이만원 짜리 화석이나 석기시대 유물. (ㅋㅋ 야시장에서 그런것도 팔 더이다.그걸 철석같이 믿는
사람이 있어 난 그저 웃고 말았지요. ), 크루즈 650밧.
* 예상 밖으로 물가가 비싼데다 특히 숙박비가 비싸 예산 초과의 주범.
캄보디아가 작년 겨울 1박 10달러 정도 였는데 라오스는 3배 이상임.
독서는 안내책자 읽기도 바쁨. 조도도 낮아 밤에 오래 책읽으면 눈 아픔. 이책 가지고 가서 하루에 한편씩. 그리고 시집 2권.
숙소들...
하노이의 세레니티 호텔. 검박하고 마음 편했음.
후에의 이 호텔 역시 맘에 들었음.
하노이-닌빈-후에 슬리핑 버스의 종점. 싼 방을 구할 생각이 아니라면 애써 돌아다니지 말고 이 곳에 투숙하길 권함.
호이안의 숙소. 숙소 잡으러 다니기 귀찮아 여행사 버스 종점인 이호텔에 그냥 묵기로 함. 방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직원이나 음식은 영...
늦은 저녁 라오스에 도착해 잡은 터미널 앞의 싸와나켓의 호텔. 규모가 제법 큼. 주변에 먹을 것이 푸짐한 시장이 있음.
콩로 방갈로. 등짝이 막 배김. ㅋㅋ
하루 묵은 비엔티엔 라오 파리 호텔. 직원이 무지하게 친절했음. 오래된 것이 흠이나 양호.
루앙 프라방 숙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함.
치앙마이 한인업소 미소네. 도착 당일 방이 없어 첫날은 그곳에서 소개한 빈 원룸에 묵었는데 최악. 그래서 조심하라고 충고해 줌. 그런대로 양호. 한식도 괜찮고.
미소네에서 소개한 원룸의 침구. 이불도 없이 외투 덮고 잠. 화장실 전구도 나가서 어둠속에서 씻음.
수코타이의 '론리 플래닛'에 소개되어 있는 방갈로 '그린 가든'. 숙소 만큼은 론리 믿지 마세요.
아유타야 숙소. 역시 론리 보고 한 숙소에 들어 갔다가 도로 나와 툭툭 기사한테 가장 새 여관으로 데려다 달랬더니 우리나라 모텔하고 아주 유사한 필이 나는 곳으로 안내.
타이나라에서 소개받아 간 뉴월드 호텔. 산뜻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참, 타이나라 많이 이용하시길. 주인이 잘 안 웃지만 아주 양심적으로 생겼음.
생각지 않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카오산에서 오분 정도 방람푸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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