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푸나카-캄슘 율리 남걀 초르텐(Khamsum Yelley Namgyal Choeten)(17.6.20) 다음 날 방문할 탁상사원이 워낙 강행군이니 웜업을 해야 한다며 데려간 곳이 이곳이다. 푸나카에서 버스로 이,삼십 분 가니, 강폭은 넓지 않지만 수량도 많고 물살도 거친 모츄강가에 이른다. 룽다와 타르초가 휘날리는 출렁다리를 건너 고추, 가지 등의 채소와 벼가 아기자기하게 잘 가.. 여행(외국)/부탄 2017.08.17
부탄 푸나카-푸나카 종 푸나카 종은 푸나카 외곽의 모츄(어머니의 강. 츄는 강이라는 뜻)와 포츄(아버지의 강)의 합류점에 있다. 부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으로 꼽히는 푸나카 종 전체를 저만치 강건너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차를 세웠을 때 푸나카 종을 보자마다 그 아름다움에 홀려 일행들은 일제히 탄성을 .. 여행(외국)/부탄 2017.08.17
부탄 푸나카-치미 라캉(Chimi Lhakhang)(17.6.16) 도출라(도출 고개 ㅋ)에서 푸나카까지는 시종 내리막 길이다. 300년동안 부탄의 수도였던 푸나카에 이르기 전 모내기 한지 얼마되지 않는 들판 너머에 치미 라캉('라캉'은 '사원'이라는 뜻)이 보인다. 치미 라캉은 마을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큰 길을 벗어나 20여분 쯤 논두렁길을.. 여행(외국)/부탄 2017.08.16
부탄 도출라 고개-드룩 왕걀 초르텐(Druk Wangyal Chorten)(17.6.16) 팀푸에서 푸나카 방향으로 한 시간 가량 가면 해발 3,140M의 도출라(Dochu-la: 네팔, 북인도 등 히말라야 유역에서 la는 고개를 의미함)에 이르는데, 이곳에 부탄으로 넘어온 인도 반군을 소탕한 것을 기념하고 망자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드룩왕걀 초르텐과 드룩 왕걀 라캉이 있다. 날.. 여행(외국)/부탄 2017.08.16
부탄 팀푸-국립기념탑, 쿠엔셀포드랑(17.6.15) 부탄 첫날 맨 처음 간 곳이 국립기념탑이었다. 역사가 그다지 오래된 것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기도가 바로 생활인 듯한 부탄인들을 처음 목격한 곳이었다. 가이드 말로는 아침 저녁 틈나는 대로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시내와 가까워서 그렇기도 할 것이다. 우리.. 여행(외국)/부탄 2017.08.16
부탄 팀푸-타시초 종(Tashi chhoe Dzong)(17.6.15) * 여행 일정: 인천 출발(6.14)=> 방콕 환승, 부탄 파로 국제공항 도착(6.15 아침)=> 팀푸 타시쵸 종(Dzong), 쿠엔셀포드랑, 국립기념탑 등(6.15 팀푸 1박)=> 도츄라 고개 드룩왕걀 라캉, 로베사 마을 치미 라캉, 푸나카 종(6.16 푸나카 1박)=> 트롱사 경유, 붐탕 이동. 잠베이 라캉, 쿠제이 사원,.. 여행(외국)/부탄 2017.08.15
[스크랩] 부탄(Bhutan)의 행복지수 1위 비결, 부탄 행복명상지도 프로그램 2017/05/10 18:07 부탄의 행복지수 1위 비결은? … 행복의 기술 전합니다 부탄문화원, <부탄 행복명상지도 프로그램> 소개 부탄의 축제 모습 윌리엄 리 부탄문화원장(左부터)과 티베트박물관장 현장 스님,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탄 행.. 여행(외국)/부탄 2017.08.09
부탄 여행(2017. 6.14-23) 부탄 여행을 다녀온 지 한달 보름이 되었다. 어제서야 사진을 컴퓨터로 옮겼다. 또한 정리까지는 시일이 소요되겠지. 언제부턴가 여행에 대한 열의가 많이 사그라져 이번 여행도 그나마 부탄이어서 가기로 결정했던 만큼 여행 준비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행에 필요했던 .. 여행(외국)/부탄 2017.08.09
부탄 정보(17.6.12) *** 낼 모레 부탄여행 떠납니다. 다들 얘기하는 대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곳이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행복한 사람들을 보고 더불어 나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기대를 갖는 것이 여행 떠나는 자의 도리요 자세겠지요. 하지만 부랴부랴 집.. 여행(외국)/부탄 2017.06.13
벗들과 보라카이 2(17.2.13-16) 숙소 위에서 내려다본 주변 풍경. 하도 작은 섬이라 양쪽 해안이 다 보인다. 스파이더 하우스 주변 루후 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보라카이. 섬 참 작죠. 번화한 화이트 비치 반대쪽 해안은 바람이 거세고 카이트 세일링?(or something like that)을 많이 하고 있었다. 루후 산 전망대 오르는 길에 .. 여행(외국)/필리핀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