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미술작품, 시청

강요배 개인전(18.6.13)

heath1202 2018. 6. 19. 15:28

사전 투표하고 서울 올라와 관람한 강요배 전.

서울이야 고작 두 시간 거리건만 게으름이 인에 박힌 나에게 서울 나들이는 심호흡 몇 번의 결심이 필요한 큰 일이다.

전시회가 거의 끝나가서 마음이 조급했었는데 겨우 기한을 맞췄다.

2부 전시회는 마침 서울에 불가피한 볼일이 있으니 따로 벼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좋은 그림을 보노라면 돈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집이, 벽이 좀 넓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강요배 님이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학고재 뒷편 갤러리에서 


꽃을 가꾸는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