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엔드 크레딧에 흐르던, 아홉살 소년과 이한열 합창단이 부른 <그날이 오면>+ 문익환 목사 조사
영화를 보는 내내도 그러했지만 엔드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록 일어날 수 없었다.
조용히 노래를 따라 불러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8j9oNDQviq0
https://www.youtube.com/watch?v=kgHrNXqcnXs (<그날이 오면>+ 문익환 목사 조사)
미국에서 43인조 오케스트라가 영화를 보며 녹음을 하고 있는 장면.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김태성 음악감독 제공)
9살 소년과 연세대 86학번부터 2017학번까지 150명으로 이루어진 ‘이한열합창단'이 "그날이 오면"을 녹음하는 장면
음악감독 김태성. 영화 <<강철비>> 음악도 맡았었다.
<<강철비>>는 개봉기간이 짧아 못내 아쉬움을 주는 영화. 다소 거친 면이 있지만 시사하는 바가 강력한, 울림이 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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