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들은 멀리 있는데
이렇게 대책없이 외로우면 어쩌랴
그리움은 사위는 낮달처럼 아득해서
그 어느 것도 또렷한 이름이 없다
이름을 불러 모을 수가 없다
사랑하니 그립고
그리워서 참 외롭다
* 바간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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