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들이는 못하고 오후 햇살이 길어진 때 쯤 해서 "사비夜행" 주행사장인 정림사지를 잠깐 들러보았다.
비가 그친 후 날씨가 급격히 서늘해져서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생각보다 한산하다.
다들 뭘 하는지들...... 여기 나와 거닐으면 참 좋으련만.
다양한 체험관과 버스킹 경연
볼수록 아름다운 참 단아하고 강건한 정림사지 5층 석탑
VOS 공연을 보러 박물관에 왔다. 밤의 박물관도 좋지.
정말 오랜만인 VOS.
공연 끝나 나오니 젊은 처자들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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