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없다.
글을 읽는 것도 아니고 그림이나 좀 보자는 건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남아있는 시간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조바심이 자꾸 든다.
그럴 일도 아니란 것을 잘 알면서도 말이다.
욕심이 과한 모양이다.
피터 호손(1958~) <<제니카로 가는 길>>. 보스니아 내전의 피난민의 행렬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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