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퇴근 길을 기쁘게 하는 풍경이다.
햇살이라도 찬란한 날이면..,...어후.
삶의 근심, 우환 잊는데는 가을 들판 만 한게 없는 듯.
나의 황폐한 마음에도 잠시 풍요가 넘쳐나는 순간이다.
논산-부여간 도로 변에서 본 가을 들판. 논산 광석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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