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수탈한 미곡을 보관하던 창고들을 개조해 조성했다.
여섯 동의 창고에 각 장르별로 다섯 분야의 예술관과 한 개의 카페가 들어서 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초중고생 1,000원이며 체험학습도 미리 신청 시 가능하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내실 있게 꾸미려고 애썼다.
"삼례문화예술촌"이라는 간판을 찾을 수 없으므로 당황할 수도 있다.
"Samsam yeye mimi"를 찾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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