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의 번화가에서 몇 걸음 들어가면 있는 최명희 문학관엘 갔더니
고작 다섯 명 쯤 밖에 관람객이 없었다. 근처의 아트 스튜디오도.
어찌되었던 재미있기는 했지만 짧든 길든 여행이란 자고로 자유가 근본임을,
허겁지겁 시간대기 바빠 제대로 몇 군데 기웃대지도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구나.
다음에 시간 내어 남원의 혼불 문학관에도 들러봐야 겠다.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관
문학관을 찾을 줄 아는 청년이 찍어준 사진
<예술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교동 아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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