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틈에 이렇게 푸르러졌을까요?
한 걸음 오곤 뒤로 두걸음 물러서는 듯 참 더디도 온다 싶은 봄이었는데
어느 틈에 이렇게 봄이 무르익었을까요.
결국은 이렇게 순리대로 되는 것이로구나하는 깨달음이 우리 삶에도 마찬가지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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