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동물을 좋아하는 지라 아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일거수 일투족 어찌 그리도 신기하던지.
곰곰 하는 짓을 들여다보노라면 인간의 오만은 그만~
원숭이를 떠나 굉장히 규모 있는 숲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응시하고 있는 원숭이. 우리가 원숭이를 구경하듯 그들도 우리를 구경하는 거다.
고구마의 껍질을 말끔이 벗겨내고 속만 먹는다.
열매를 바닥에 문대고 있다. 참참이 금 갔는지 확인해가며.
도구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팔자좋은 녀석.
웨딩 촬영 중.
근심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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