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의 거리를 걷노라면 일상의 사소한 것조차 다 예술인 느낌이 든다.
공예품이나 그림 뿐 아니라 가게들, 가옥, 도로의 블럭, 담장 등 눈길 닿는 곳 어디나 아름다운 작품이다.
내 고향 부여 정도도 안 되는 소도시가 예술이 넘쳐난다.
큰 규모의 미술관들, 갤러리들, 그리고 공예품 가게들이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다는 게 어찌보면 불가사의 할 지경이다.
장인들의 솜씨가 하도 좋아 유럽 같은 데서도 초빙해 간다고.
또 시내에서 한 발만 나서도 평화롭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맞아 준다.
바다를 포기했대서 억울할 것이 하나도 없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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