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외국)/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프람바난 사원(12.07.28)

heath1202 2012. 8. 20. 16:05

족자 투어 둘째날.  오늘도 택시를 렌트해 족자 인근 투어에 나섰다.  렌트비 45만 루피아( 6만원 조금 넘는 돈)

족자 시내의 따멘사리(술탄의 별궁), 프람바난 사원, 메라피 화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랑트리티스 해변의 일몰이 오늘의 코스다.

어제보다 분주한 일정이다.

 

프람바난 사원은 주변이 잘 정돈되어 있는 공원으로 족자에서 멀지 않으며 세게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입장료는 보로보두루와 비슷한 18달러.  2만원이 조금 안된다. 관리가 오로지 외국인의 비싼 입장료에 의존하는지 꽤 비싸다.(내국인과 외국인 차등)

내 개인적인 느낌으론 보로부두루 사원 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부속박물관.  작지만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쾌적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