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날 울리나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죽어 너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그저 하늘이 푸르다고 옛날에 불렀던 '새'라는 노래가 뜬금없이 왜 떠오르는거죠? 왜 서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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