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를 쓰고도 흐린 눈으로 전투처럼 독서를 이어가는 나에 비하면 우리 깨비는 얼마나 느긋하고 편하게 책을 읽는지. ㅎ. 저렇게 책에 손을 얹거나 베고 책내용을 쭉쭉 흡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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