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농월정은 포기하고, 길 가에 있는 거연정만 잠깐 들렀다.
비가 거세어 아주 잠깐 먼 발치에서만 보았지만, 비 때문에 또다른 아름다움도 느껴졌다.
이 지역은 계곡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통영가는 길에 들러 둘러본 동의보감촌.
위치도 좋고 거닐어 보기 좋게 잘 다듬어져 있었는데, 알록달록하게 모자이크한 거대한 곰 아가리랑 황금색 거북이상이 생뜽맞고 키치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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