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에 아직도 길에 서 있는 나를 보거든
깊은 한숨 한 번 쉬어 줄텐가
못내 내가 마음에 걸려
밤 깊어 기도는 해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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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한숨 한 번 쉬어 줄텐가
못내 내가 마음에 걸려
밤 깊어 기도는 해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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