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서지 않아도 조금만 세심하면 이렇게 가을의 증거가 지천이다.
해국 참 이쁘다.
찻집 앞 데크에 나앉아 환한 햇살에 눈부셔 하며 시도 한편
못생긴 얼굴도 사랑해주고. 엎드려 잤더니 탱탱부어 더 볼만하네. ㅋㅋ
'삶의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 없는 이유(16.10.21) (0) | 2016.10.21 |
---|---|
참 특별한 생일 파티(16.10.16) (0) | 2016.10.16 |
붉은 도색(16.9.21) (0) | 2016.09.21 |
아직까지는 대책이 없다(16.9.9) (0) | 2016.09.09 |
용어 학습(16.9.8) (0)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