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먼 길 나서지 않고 내보는 가을 기분(16.10.9)

heath1202 2016. 10. 9. 19:37

멀리 나서지 않아도 조금만 세심하면 이렇게 가을의 증거가 지천이다.

해국 참 이쁘다.




찻집 앞 데크에 나앉아 환한 햇살에 눈부셔 하며 시도 한편


못생긴 얼굴도 사랑해주고. 엎드려 잤더니 탱탱부어 더 볼만하네. ㅋㅋ


'삶의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 없는 이유(16.10.21)  (0) 2016.10.21
참 특별한 생일 파티(16.10.16)  (0) 2016.10.16
붉은 도색(16.9.21)  (0) 2016.09.21
아직까지는 대책이 없다(16.9.9)  (0) 2016.09.09
용어 학습(16.9.8)  (0)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