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욕심 내보는 일(16.8.190

heath1202 2016. 8. 19. 09:16

올 여름에는 여차저차 그림을 꽤 많이 보았다.

그림은 보면 볼수록 관심이 커지는 분야이고 마침내는 조그만 욕심도 생겨

수용자 뿐 아니라 생산자(이를 테면. 거창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고)도 되고 싶은 꿈도 꾸어본다.

내년에는 데생을 해보고 싶다.

취미에 꼭 재능이 필요할 것은 아니므로.


표현주의 미술에 매혹되지 않을 수 없다.

뭉크의 <병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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