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줄기 딸려 나오듯 합덕 성당 갔더니 아번엔 솔뫼 성지 안내판.
솔뫼성지는 익히 들어온 곳이라 외면하지 못하고 들렀다.
공세리 성당은 가을에 가야겠다.
내 목숨을 걸만한 신념이 내게는 없다는 것이 나는 한편으로 편안하다.
하지만 내 목숨과 동일시 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도 해봐야겠다.
2014년 이곳을 방문한 교황의 발자국
'여행(우리나라)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산시 반야산 관촉사(16.5.3) (0) | 2016.05.04 |
---|---|
아산 외암민속마을(16.4.30) (0) | 2016.05.01 |
당진 합덕 성당(16.4.30) (0) | 2016.05.01 |
추사고택(16.4.30) (0) | 2016.05.01 |
어쩌다 간 태안 신진도와 어쩌다 만난 황홀(16.4.12)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