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고 지내는 벗들과 번개모임.
눈이 심상치 않아 외지에 사는 벗들은 함께 하지 못하고
부여에 사는 벗들만 함께 했다.
눈이 하도 흐벅지게 내려 모두가 즐거웠고,
밤새 카페를 연다면 그곳을 뜨지 않고
아침까지 눈의 추이를 지켜볼 용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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