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옆 찻집에서 내다본 궁남지다.
한 때는 밤마다 궁남지를 걷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성의있는 관광객만도 못하게 궁남지를 간다.
한 때는 궁남지 속에 들어가 걸음걸음 궁남지를 속속이 느끼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저만치 풍경으로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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