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장곡사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했다.
이보다 더 맑고 고운 생명의 빛깔이 있을까 싶게 사진 속 초록이 눈물나게 아름답다.
어제 오늘, 차마 뉴스를 보지 못하고 사는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잇다.
정녕 기적이 있기를 빌고 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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