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가을이 스러져간다(2013.11.14)

heath1202 2013. 11. 20. 14:45

마지막 안간힘으로 남은 가을을 '떠나는 너도 애처롭다, 너 보내고 맘 붙일 데 없는 나도 애처롭다'며 마지막 일별을 하고 있다.

아름다웠고 나도 행복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