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름들이 통 생각나지 않는군.
자료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하와이 퍼시픽 유니버시티에서 한 블럭 거리에 있는 영국 국교회의 성 앤드류 성당. 성당 앞 어부였던 안드레아를 형상화한 분수가 아름답다.
마침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어 꽃을 뿌려주는 즐거운 경험도. 행복한 신랑신부에 우리도 한껏 행복해졌다.
하와이에선 예수님도 서핑하신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비명. 오늘 누군가 허버트씨가 그리웠나보다.
펀치볼이 저만치 보이던 여기는?
호놀룰루 시청. 이렇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이었다.
어디서든 보고 듣는 이름 카메하메하. 하와이를 통일했던 왕이다. 드라마 '하와이 5-0'에서도 이곳이 나왔던 것 같은데?
도로가 복잡하지 않고 버스시스템이 잘되어 버스를 타고 여행하기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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