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외국)/하와이(오하후 섬)

라니카이? 비치 외

heath1202 2013. 4. 2. 03:05

이곳에 오니 변덕스런 하와이 날씨가 이제 완전 흐리고 아랫쪽과 비교해 바람도 훨씬 거세 바다에 흙탕물이 일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바닷빛은 옥빛을 잃지 않았고 모래는 또 어찌나 하얗고 고운지 한 순간에 홀딱 매혹되어 버렸다.

 

라니카이 비치

 

    

 

 

백사장이 많이 넓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하얗고 고운 모래는 생전 처음 보았다

 

 

 

 

 

 

 

 

 

 

 

 

 

누우아누 팔리.  바람이 하도 거세서 몸을 가누기도 어려웠다.  빗방울도 듣고 바람도 심한, 참 사나운 일기였지만 그래도 전망은 참 좋았다.

 

 

 

 

 

 

   

 

 

 

 

 

 

ㅎㅎ 핀트 안맞은 내 사진이 참 좋더라

 

 

하룻동안 발이 되어준 니싼 소형차

 

탄탈루스 드라이브에서 내려다본 와이키키 야경.  생각보다는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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