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리나라)/전라북도

내소사에서 빈 소원(12.10.06)

heath1202 2012. 10. 7. 18:22

가을은 서서히 깊어가나 아직은 초록이 압도하는 내소사. 

하지만 속으로 가을이 무르 익어가고 있음을 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절정의 가을 속에서 눈부셔 할 것이다.

 

 

 

이보다 더 간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