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이 적을만한게...부랴부랴 미선투어 갔다가 적잖이 실망했다. 앙코르유적지를 보고나선안가는게 낫다. 아무리 이런저런 감상과 의미를 부여해도 오히려 구차해질 따름이다. 좀 허무한 마음으로 호이안으로 돌아와 버스타고 후에로 돌아와 모처럼 한국식당에 가 된장찌개를 먹었다. 호이안에서 후에까지 오는동안 다낭을 비롯해 바다는 참 많이 보며 왔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미소네(12.01.15) (0) | 2012.01.15 |
---|---|
한가로운 루앙 프라방 (0) | 2012.01.12 |
호이안 구시가지 (0) | 2012.01.04 |
후에 답사 (0) | 2012.01.04 |
후에 입성 (0) | 20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