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단풍(11.12.1)

heath1202 2011. 12. 3. 10:16

 

 

나를 도륙했지만 나는 이렇게 아름답다.(사정없이 사지절단된 단풍나무가 하는 말,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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