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학교 뒷동산의 덩쿨장미 한 떨기를 멋대로 치장해 보았습니다. 나처럼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네가 호올로 스러지지 않는거지? 장.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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