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편안하게, 까페 세이재(11.10.16)

heath1202 2011. 10. 18. 01:36

장곡사 가는 길에 잠깐 들러 점심을 먹은 세이재.  점심은 전에 참 맛있게 먹었던 만두전골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상하게도 고기를 먹을수 없게 되어 이제 메뉴 선택에 어려움이 클 것 같다.  현재 내가 먹을 수 있는 식사 메뉴는 하나도... 히유~ 마실가듯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인데, 걱정이다.  밑반찬이 맛있으니 공기밥 하나는 맛있게 비울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김치볶음밥 하나쯤 추가해 주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