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어쩌면 좋습니까?
토끼가 만두 귀신인건 얘를 기르며 알았습니다.
것도 김치만두.(비빔국수, 김치... 토끼도 칼칼한 걸 좋아하데요.)
만두 먹고 난 접시에 들어앉아 설거지를 하고 있네요.
만두 냄새 다 가실 때까지 핥고 또 핥고, 도시 나올 생각을 안 합니다.
얘 땜에 많이 웃어요.
말짓을 많이 해서 가능하면 베란다에서 집안으로 안 들이려 하는데, 유리문에 매달려 애걸을 해서 안 들일수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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