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위에 가만 누워있는 것을 참 좋아해서 안고 있노라면 툭하면 따끈한 것이 가슴과 소파를 적시곤 해서 궁여지택으로 수건으로 엉덩이르 싸줘야했지. 예전에 기르던 놈은 거의 깡패수준이었는데, 요놈은 애교가 어찌나 많고 사람을 따르는지 델꼬 노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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