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솜(Ta Som): 12세기 후반 - 13세기(자야바르만 7세, 안드라바르만 2세 확장). 자야바르만 7세가 선왕을 위해 지은 사원. 따프롬이나 반띠아이 끄데이를 축소해 놓은 느낌으로 아담하고 소박하다.
아름다운 여신상
중앙탑의 생생한 여신상
서문 얼굴탑
동문 얼굴탑을 움켜쥐고 있는 나무.
따께우(Ta Keo): 10세기 후반 - 11세기 초반(자야바르만 5세). 강행군과 더위에 지쳐 있어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따뜻한 벽에 기대어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면 부엇도 이보다 편안하고 느긋할 수가 없다. 좋은 사람과 잠시 대화를 나누다보면 별얘기 아니어도 정담이 된다.
니악 뽀안 (Neak Pean): 12세기 후반(자야바르만 7세). 본래는 중앙 연못 주위에 10자 형으로 4개의 연못이 있었고, 그 외에도 8개의 연못이 더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고갈되고 중앙의 연못만 옹색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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