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랏삿 끄라반과 톰마논, 동메본>
프랏삿 끄라반 : 건축시기는 10세기 초반(하르샤바르만 1세). 여성적인 느낌의 작은 사원으로, 남북으로 다섯개의 벽돌탑이 일직선으로 놓여있다. 사원 내부에는 '비슈누'와 '락슈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이 있다.
톰마논 : 12세기 초반 건립(수리아바르만 2세). 규모는 작지만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사원이다.
너무 더웠던 날. 얼굴이 벌개가지고... 낮술 한잔 한거 같네.
동메본 : 10세기 중반(라젠드라바르만 1세). '메본'은 '은총이 넘치는 어머니'를 듯하면 이 사원은 라젠드라바르만 1세가 어머니와 조상을 위해 만든 것이다. 원래는 롤로스 강에서 물을 공급받는 저수지 중앙에 세워졌으나 물이 고갈되었다.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져 붉은 빛을 띤다.
탐스럽고 육감적인 사자 엉덩이
검은 티셔츠를 입은 좌측의 인물를 설명하자면... 그는 국경에서 시엠립 들어올때 같은 택시를 타고 왔던 생면부지의 일본인인데, 그 뒤로도 두번을 더 만났다. 한번만 더 만나면 신의 뜻이라 여기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가꿔볼라 했는데, 딱 여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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