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와나품 공항에서 서너시 사이에 출발, 우리나라에 가까와지면서 만난 여명. 비행기를 타다보면 반대의 경우도 만나게 되는데, 동=>서로 이동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이미 진 해가 다시 지고 있는 것을 보게도 된다. 당연한 현상이지만 참 신비로운 기분이 든다. 잠깐이지만 시간이라도 초월하며 사는 듯한 기분.^^
'삶의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바람에 잔물결, 탑정호(11.04.17) (0) | 2011.04.18 |
---|---|
미시적으로...(04.16) (0) | 2011.04.16 |
보령댐 수몰지역(11.04.03) (0) | 2011.04.05 |
마음에 점점 고운 꽃잎(11.04.03) (0) | 2011.04.05 |
다시 봄이다(11.04.01) (0) | 201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