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씨너스 앞에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쯤 들르는 커피집입니다.
카페베네가 아니라서 건물도 저렴해 뵈고 인테리어도 소박합니다.
영화 전후로 잠깐 들러 커피 한 잔 할 뿐이지만 내 일상에서 편안히 머무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커피 두잔에 와플이나 조각케잌 한조각 해서 육천원이니 가격 또한 아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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