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까치가 춥겠구나...(10.11.15)

heath1202 2010. 11. 15. 15:00

 참 맵싸한 날씨다.  공기가 어찌나 카랑카랑한지  잠깐 사이에 볼이 차다. 

학교 뒷동산 은행나무가 잠깐 사이에 옷을 다 벗어 버렸다.

 파란 허공에 걸린 까치집이 더욱 추워 보인다. 

 

 

 

지난 주 초만 해도 이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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