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날은 저물어 눈에 보이는 것은 없지만 분위기에 한껏 젖어 풍경속에 녹아든 기분...
맛집 찾아 간 건 아니지만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 갔으니 한정식 한끼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고... 히유~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낸 3만원씩이나 하는 식사가...
입에 딱 붙는 음식이 없더라구요. ㄷㄹ ㄱ ㅈ 라고...푸짐한 것도 아니고 맛깔스런 것도 아니고...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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