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 9. 18 - 10. 17
내고장 축제고 하니 사람 몰려다니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모처럼 구드래 둔치에 나와봤는데요.
운이 좋게도 저녁 노을이 무척이나 곱네요. 구드래에서 왕흥사지 간 부교에 있는 누각은 일회적인 것이니
조잡하다면 조잡할 수도 있겠는데 거리를 두고 보니 나름 산뜻하네요. 게다가 조명을 받고 나니 아주 청량하니 예쁘네요.
'여행(우리나라) > 아름다운 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읍사무소, 부여군청 근처(2010.11.06) (0) | 2010.11.09 |
---|---|
사비궁 (0) | 2010.10.15 |
궁남지 저녁산책('10.07.11) (0) | 2010.07.12 |
궁남지-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이...(10.06.28) (0) | 2010.06.29 |
출장길에 지나치다 잠깐, 정림사지 5층석탑 앞에서(10.06.14) (0) | 201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