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에서 내려오는 길.
새 한마리가 날아와 꽃을 먹고 있다. 무슨새일까? 먹을게 지천이라 좋겠다.
부두로 가는 길도 아주 경치가 좋다
이 행사도 배선 혼란에 큰 몫을 했으리라. 소위 행사라는 거, 이곳에선 안했으면 좋겠다. 걷고 싶은 사람들은 묵묵히, 또는 두런두런 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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