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리나라)/아름다운 부여

무량사

heath1202 2008. 10. 21. 16:32

 만수산 무량사처럼 푸근하고 편안한 사찰을 별로 못 보았습니다.

소설가 윤대녕씨는  무량사를 계절의 장지라고 했던가요.

정말 그런 곳이예요.

편안히 깃들어 쉬고 잠자고 싶은.

부여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유서깊은 곳이랍니다.

 

<만수산 무량사>

 

 

<모진 곳 없는 담>

 

 

<무량사 초입>

 

 

<돌이 없어 쌓을 수가 없는 ......아이러니>

 

<이 여인은 누구? 감히 겁없이 인터넷을 누비는...>

 

 

<무량사 앞뜰,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대웅전이 복원공사 중이네요. 한참 걸릴 듯>

 

 

 

 

<무량사 뒷담, 담쟁이 덩굴이 한껏 단풍이 들었네요. 다사로운 햇볕이 그윽하게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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