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 무량사처럼 푸근하고 편안한 사찰을 별로 못 보았습니다.
소설가 윤대녕씨는 무량사를 계절의 장지라고 했던가요.
정말 그런 곳이예요.
편안히 깃들어 쉬고 잠자고 싶은.
부여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유서깊은 곳이랍니다.
<만수산 무량사>
<모진 곳 없는 담>
<무량사 초입>
<돌이 없어 쌓을 수가 없는 ......아이러니>
<이 여인은 누구? 감히 겁없이 인터넷을 누비는...>
<무량사 앞뜰,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대웅전이 복원공사 중이네요. 한참 걸릴 듯>
<무량사 뒷담, 담쟁이 덩굴이 한껏 단풍이 들었네요. 다사로운 햇볕이 그윽하게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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